생각해보니...

모든건 욕심때문이다...

내 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결국 욕심때문이다...

 

남들보다 좀 더 잘 살고 싶다는 욕심...

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더 좋아해주었으면하는 욕심...

내 아들이 잔소리라고는 전혀 할 것 없는 내 말 한마디면 모든걸 척척 알아서 하였으면 하는 욕심...

그 사람은 나에게 좀 더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해주기를 바라는 욕심...

조금이라도 손해는 보기 싫다는 욕심...

 

알고는 있는데...

그래서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...

내가 뭐 부처님 반토막도 아니구 그런 욕심 마저도 안 부리면...

그냥 아무런 의욕없는 시체처럼 살라는 건지...

 

그래도 욕심을 좀 덜어낼 필요는 있겠지...

현재의 나를 현재의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필요는 있겠지...

중요한건... 정말 중요한건... 이런것들이 아니라

이런것들로 인해 얻고 싶은 행복이니까...

내가 행복하지 못하다면 뭔가 잘못된거겠지...

 

생각을 좀 정리했더니 마음이 다소 편안하네..

이제 받아들이는 일만 남았을뿐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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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신미래